안녕하세요. 플레이라벨입니다!

오늘은 식약처에서 2024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 식품e라벨 「푸드QR」 사업에 대해 설명드리려 합니다.

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세요.

식품e라벨 「푸드QR」이란?

사회 다변화에 따른 소비자 정보 요구 증가로 상품에 표기할 내용이 많아지며, 

중요한 내용만 큰 글씨로 인쇄하고, 그 외 정보는 QR코드로 인쇄하여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

식품 안전 중요 정보를  QR코드에 담아 제공하는 식품 표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. 이를 푸드 QR이라고 하며,

식품의 고유 코드와 식품 표시, 안전 등 해당 식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담은 QR코드입니다.



해당 사업은 소비자에게 정보를 가독성 있게 제공하면서도 식품 업체 포장지 교체 부담도 덜어주는데요.

현재 농심, 매일유업, 오뚜기 등 많은 업체가 참여하여 시행 중입니다.



'식품이력 추적관리 제도' 에 대해 들어보셨나요?

식품 제조 및 가공 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각 단계별로 이력 추적 정보를 기록,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

'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, 해당 식품의 안정성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, 

신속한 유통 차단과 회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도를 말합니다.

푸드QR은 위 내용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 

소비자가 건강하고 안전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.

또한  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전 차단 및 임박 상품 할인 등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.



스마트폰으로 제품에 있는 QR을 스캔하기만 해도 제품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'푸드QR'

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스마트한 기술 도입으로 여러 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.